에이트 이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꺼중에 최고가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월15일 공개된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가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 곡은 보컬리스트 이현의 강점이 최고조로 드러나 있는 곡으로 최근 팝씬에서 유행하는 힙합 리듬에 락적 요소가 가미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시혁의 곡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를 접한 음악팬들은 노래 너무 좋다, 어려운 노래인 것 같은데 너무 잘 부른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뮤비도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방시혁의 독설 연기도 들어있다고 하네요.
빨리 저도 들어보고 싶네요


카라 3인 전속계약 무효 소송제기 .. 결국 해체?

그룹 카라의 세 멤버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카라가 해체 위기에 또 놓였다고 하네요.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카라 세 멤버는 수익금 배분 문제를 제기하며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카라 3인측은 소장에서 "소속사 측은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음원판매수익은 4억 1000만원인데 반해 이에 든 활동비는 3얼 9000여 만원이라고 밝혔다"며 "활동비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하는데요,

또한 한 예로 루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DSP는 6개월동안 1인당 86만원만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매달 14만원만을 지급한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아울러 소속사 임의대로 활동비를 공제한 일도 있는데 이는 정산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횡령죄에 속한다고도 주장했다 합니다.

이번 소송으로 지난 달 19일 세 멤버가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양측은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정싸움을 벌이게 됐다 하네요.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카라 3인측과 입장 조율이 잘 된 건 아니었지만 아직 소송과 관련해 아무것도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누구의 말이 진실일지......
문제는 결국 돈인지......
그냥 안타깝다는 말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이전 일로 카라 홍보효과를 누렸다고 하던데
이번일로 확 까이는게 아닌듯 하네요.


스무살이라니... 폭풍성장이네요 진짜.

영화 평양성의 소년병사 머시기인 배우 김민상의 얼굴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요.

김민상은 1997년 심은하와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 심은하의 아들 준이역을 맡았던 아역 출신 배우라 합니다. 똘망똘망한 꼬마였던 여섯살 꼬마 얼굴과는 달리 지금은 훈훈한 남성의 포스를 풍기며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는데요,

영화 평양성에서 김민상은 황산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거시기로 부터 전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전수받는 캐릭터 머시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전장에서 전투를 두려워하는 여린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평양성의 비장의 캐릭터라고 하네요.

수많은 소년 병사들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평양성 전투에 투입되는 소년 병사 머시기로 낙점된 김민상은 이준익 감독 눈에도 무엇이든지 흡수하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는 칭찬을 들었을 정도로 연기에 열정이 가득한 배우라고 합니다.

김민상은 평양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첫 성인 연기를 펼칠 수 있어서 너무 감회가 새롭다며 사극은 처음인데 사극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첫 영화 촬영 소감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편 아역 연기자로 활약한 김민상은 드라마 커피하우스와 영화 평양성으로 각각 브라운관,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며 장근석, 유승호 등 잘 자란 아역스타들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폭풍성장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