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다큐 내레이션을 ㅋ_ㅋ??

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 개그맨 정형돈이 다큐 내레이션에 도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정형돈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게 되는 다큐멘터리는 일곱 살 아이들의 입장에서 희노애락을 탐구하고, 추억을 되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보도에 다르면 여의도 더빙실에 등장한 정형돈은 " 아마존의 눈물 김남길, 아프리카의 눈물 현빈에 이은, 일곱 살 인생의 정형돈입니다"고 재치있게 인사를 건냈지만,

바로 긴장되고 떨린다며 첫 내레이션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녹음을 마친 정형돈은 무한도전 녹화보다 더 어렵다며 첫 내레이션의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연출을 담당한 박상환 PD는 주인공과 이미지가 겹치는 사람이 바로 정형돈 이라며 그를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고 하네요.

정형돈이 내레이션을 ㅋㅋㅋ

그래도 당연히 무게감 있는 다큐는 아니네요..... 어울리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