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촬영 알선 사기 구설수에 휘말리며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2월 6일 KBS 뉴스9는 1박2일 촬영지를 미끼로 지방자치단체에 수수료 1억원을 요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하네요 ㅡㅡ;;
이 보도에 따르면 1박2일이 인기를 모으면서 제작진과 지자체를 연결해주겠다는 브로커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1박2일 촬영지로 방송을 타면 해당 지자체의 매출이 몇 배로 뛴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1박2일 이동희 PD는 말도 안된다. 촬영 시 특정 지역과 관련해 어떠한 제작 지원도 받지 않는다 며 알선과 관련된 부분은 모두 사기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앞서 KBS는 1박2일 관련 사기사건이 하나둘씩 발생하면서 전국 지자체에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음 1박2일 여파가 상당히 크긴 큰 거 같습니다. 대박이네요
조그만 사기도 아니고 지자체를 상대로
누군지 빨리 수사를 해서 잡아들여야 겠네요.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있을법한 일이네요.
아니길 바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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