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글러브를 발표한 강우석 감독이 여 주인공 유선이 이끼때는 없었던 남자친구 때문에 촬영 당시 산만했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월1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브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강우석 감독은 이끼때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했는데 글러브 때는 남자친구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산만하더라 라고 깜짝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편 1월20일 개봉하는 강우석 감독의 새 영화 글러브는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 소년 야구부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며 정재영, 유선, 강신일, 조진웅, 김혜성, 장기범,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음 얼마나 산만하게 했길래 이런말이 ㅎㅎ

남자친구는 누구일까요.  근데 유선 이분 사실 잘 모르겠다는..........

글러브는 정말 재미있을듯 한데요. 또 눈물 한바가지 흘려야 되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