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 도박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인 신정환의 빚규모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신정환 도박 빚의 규모에 대한 취재가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세부의 채권자는 "신정환이 세부를 떠나기 전 돈 문제는 모두 해결을 봤다"면서 "자금 출처는 알 수 없지만 3억 원을 모두 갚고 홍콩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신정환은 다리 수술과 관련해 불구속된 상황으로 경찰은 도주를 우려해 출국금지조치를 내린 상태라고 하는데요, 경찰은 신정환 관련 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며 신정환이 1억 2천만원의 빚을 졌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 다르면 신정환의 방송 편당 출연료는 4~500만원이었으며 한 달 수익이 약 1억여원, 연수익은 12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1억 2천만원을 갚지 못해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일각에서는 신정환이 서울에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3채를 도박 빚 때문에 팔았다는 설도 있고, 신정환의 부모는 같은 아파트의 큰 평수에서 작은 평수로 옮겼다고도 하고 있습니다.

음 정말 논란이 될 만 하네요.

그 많은 돈 집까지 다 팔고 도박에 쓴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어느정도까지 하면 저 정도로 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빨리 수사 끝나고 정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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