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의 과거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인데요,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하고 있으며, 맥주를 가득 채운 컵을 앞에 두고 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사실 나나는 91년생으로 올해들어 성인이 됐다고 하는데요, 고교 재학당시인 2009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나나는 같은해 11월 애프터스쿨 새 맴버로 합류해 얼굴이 알려졌었지요.

24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어떤 사진을 말하는지 알겠다"며 "오해가 있다. 인터넷 뜬소문이지 절대 아니다"고 부인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예인 끼로 봐선 별로 논 것 같지 않다""방과 후에 학생 신분을 망각하고 좀 논 듯""예쁘긴 하지만 조금은 조숙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다고 하네요.


어쨋든 충격적이네요. 근데 사진이 영..........
딴사람같은데요 ㅋㅋ 화장술의 차이인가..


인도 '식인 코끼리'의 부검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21일 미국 애니멀 플래닛 채널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세계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마을 - 식인코끼리 '편에는 인도 동부 서벵골의 작은 마을에 자주 출몰해 사람이 쏜총에 맞아 사살된 코끼리의 부검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부검 결과 이 코끼리의 뱃속에는 소화가 덜 된 17명의 DNA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일부 마을 사람들은 문제의 코끼리가 새끼 코끼리를 사람들 손에 잃은 뒤 식인 코끼리로 돌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합니다.

하지만 동물학자 데이브 살머니는 "이상기후와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상대적으로 쉬운 먹잇감인 인가들을 공격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네요.

후덜덜 코끼리가 사람먹는다는건 처음인듯... 무섭네요


서울대 음대관계자가 제자 폭행 및 금품 수수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의 폭행을 증언해 파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음대관계자 A씨는 23일 보도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교수 입에서 '반주자 나가. 커튼 쳐' 라는 말이 나오면 학생들은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짧은 두 마디는 폭행을 알리는 신호였기 때문이다"라고 증언했다 합니다.

A씨는 "김 교수의 폭행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심했다"면서 "발성을 가르치려고 때린 정도가 아니라 여학생들의 머리채를 잡아 질질 끌고 다니고 꿇어 앉은 학생의 무릎을 발로 찍어 누르기도 했다는 학생들의 증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합니다.

또한 A씨는 김 교수가 졸업 후 학교 행사를 찾아온 졸업생에게도 폭력을 가했는데, 졸업하고 인사가 없었다며 뺨을 20여차례나 때렸다고 학교 안에서도 유명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밖에 A씨는 김 교수에게 맞아 퉁퉁 부은 볼을 손으로 가린 채 울며 뛰쳐나가는 여학생을 봤고, 고액의 참가비를 요구하는 성악캠프에 불참한다고 했다가 김 교수에게 맞은 학생의 사연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김 교수의 티켓 강매에 대한 증언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한편 서울대는 21일 "김 교수가 학생들에게 폭행, 금품수수 등의 피해를 입혔는지 조사 중이며, 징계위원회가 의결할 때까지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니다.

증말 별일이 다있죠?
방송에서는 좋은 사람인지 알았지 역시 반대의 모습이 있는것 같다고 새삼 느끼네요.
확실히 마무리 지어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