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의 과거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인데요,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하고 있으며, 맥주를 가득 채운 컵을 앞에 두고 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사실 나나는 91년생으로 올해들어 성인이 됐다고 하는데요, 고교 재학당시인 2009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나나는 같은해 11월 애프터스쿨 새 맴버로 합류해 얼굴이 알려졌었지요.

24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어떤 사진을 말하는지 알겠다"며 "오해가 있다. 인터넷 뜬소문이지 절대 아니다"고 부인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예인 끼로 봐선 별로 논 것 같지 않다""방과 후에 학생 신분을 망각하고 좀 논 듯""예쁘긴 하지만 조금은 조숙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다고 하네요.


어쨋든 충격적이네요. 근데 사진이 영..........
딴사람같은데요 ㅋㅋ 화장술의 차이인가..